나사렛대 특수체육학과, 인천장애인AG 경기진행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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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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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오는 10월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특수체육학과 학생들을 전원 자원봉사자로 파견하기로 했다.

나사렛대는 지난달 28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경기진행 자원봉사자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특수체육학과는 특수체육 분야에서 전문성과 영성, 인성을 갖추고 체육을 통한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생활을 돕는 우수한 전인적 특수체육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학과이다. 특히, 장애인, 노인 분야의 체육행정과 현장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40여 개국 선수와 임원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나사렛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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