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회, 야체뉴크' 새 총리' 승인

[키에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의회는 27일 아르세니 야체뉴크 의원을 새 총리로 승인했다.

39세의 야체뉴크 총리는 2010년 이전 율리아 티모센코 정권 때 중앙은행 총재, 경제장관 , 외무장관,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11월 시작된 이번 반정부 시위의 3인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이날 재적 450석 의원가운데 찬성 371표를 얻었다.

아르세니 야체뉴크 우크라이나 새 총리가 27일 의회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날 야체뉴크를 새 총리로 승인했다. 2014.02.28   ©뉴시스/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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