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선교정책 방향을 잡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연다.
기장 선교위원회는 오는 3월 6일 대전장로교회에서 '2014년 총회 선교정책협의회'을 개최한다. 기장 측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선교 상황에 따른 교단과 교회의 선교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은 임웅경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교육실장)가 '한국사회의 변화,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한 후 선교 영역별 선교현황과 과제 발표 및 분과토론이 이어진다.
1. 일시 : 2014년 3월 6일(목), 오후 1시부터
2. 장소 : 대전장로교회(대전광역시 중구 서문로 103, 042-226-9191)
3. 참가대상
: 총회 임원, 각 노회 임원(※ 선교부장 필수 참석)
: 군종목사단. 원목협의회, 교목협의회, 이주민선교협의회, 농민선교목회자연합,
생명선교연대 등 각 선교영역 담당 단체 회원 ※ 개별 참가 가능
4. 참가회비 : 1인 2만원(자료집, 저녁식사 제공)
5. 주최/주관 : 총회 선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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