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서관·특수교육원, 정보격차 해소와 학습역량 강화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김영일)이 24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주)과 장애인 정보접근성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장애인 학습편의 증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것이다.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성 해소를 위한 상호 자료 교환 및 공유 협력 ▲양 기관 시스템 연계 및 활용에 관한 협력 ▲직원의 교육훈련 및 연수 등의 인적 교류를 위한 협력 ▲기타 상호 우호증진과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대체자료 및 제작 노하우와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학생을 위한 연구자료, 학습자료 등을 연계·공유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와 학습역량 강화라는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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