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개발 기관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은 2014년 사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2014 고난주간 지구촌 빈곤아동돕기 한 끼 금식 캠페인 - 생명의 지키米 ,사랑의 나누米', 소망의 복음米 캠페인'을 오는 3월 5일 사순절부터 4월 20일 부활주일까지 벌인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전 세계 8억 4,200만 명이 기아 혹은 영양실조 상태에 놓여있고 그중 98%는 저개발국가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은행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65억명 인구 중 12억 명은 여전히 하루 1달러로 생활하는 절대빈곤 상태로 한 끼 해결도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비전은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스바냐 3:12)"라는 말씀을 주제로 진행되는 한 끼 금식 캠페인에 참여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굶주림에 고통당하는 빈곤 아동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선교 후원금은 제3세계(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방글라데시,네팔) 빈곤 가정의 식량난 해결을 위한 긴급식량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 끼 금식(6,000원)에 참여하면 제3세계의 한 가정이 한 달 동안 먹을 양식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 비전은 이를 위해 참여를 원하는 개 교회에 관련 영상자료와 고난주간 특별헌금봉투를 제공하고, 빈곤국가 음식체험을 원할 경우 즉석 쌀국수를 무상해 식사비를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글로벌비전 홈페이지(www.globalvision.or.kr)나 전화(02-3143-4001) 신청으로도 영상자료를 받을 수 있다.
□ 한 끼 금식 캠페인 신청페이지 ->
http://www.globalvision.or.kr/news/case_view.php?b_code=bbs44&idx=2416&page=1&s1=&s2=
□ 후원문의 및 참여신청 : 02-3143-4001
□ 홈페이지 : www.globalvi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