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총회] 박위근 총회장, 손달익·오정호 부총회장 당선

“주기철 목사도 토론 없이 파면했는데…”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마 5:13~16 벧전 2:11~12)이라는 주제로 23일까지 총회를 진행한다.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임원 선거는, 부총회장 후보들이 모두 단독 입후보한만큼 당선을 위한 과반수 득표를 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먼저 총회장직은 목사부총회장인 박위근 목사(서울서노회/염천교회)가 법에 따라 자동 승계했고, 투표를 거쳐 총 1416표 중 목사·장로 부총회장에 각각 1221표와 1202표를 득표한 손달익 목사(평양노회/서문교회)와 오정호 장로(서울관악노회/대광교회)가 당선됐다.

목사부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후보가 된 후에 혹이라도 교단과 한국교회에 누를 끼치거나 소극적이고 무성의하게 선거에 임한다고 책망받을까봐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격려해주셔서 깊은 존경과 무한한 자부심을 품게 됐다”며 “앞으로 총회장을 보좌하여 우리 교단과 장로교회의 정체성을 지키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전하며, 교회학교와 WCC 총회 등 우리 총회 현안들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정호 장로(좌)와 손달익 목사(우).

장로부총회장 오정호 장로는 “임원들과 마음을 합해 총회장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섬기는 자의 본을 보이며,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통합 정기총회는 오후 6시경 개표 결과를 발표한 뒤 정회했으며, 오후 7시 30분경 속개해 총회장 이취임 및 임원교체식, 정기위원 선임, 유안건 심의, 공천위원회 보고, 헌의위원회 보고, 감사위원회 보고, 총회장 활동보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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