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과 소찬휘가 행복나눔 홍보대사가 됐다.
매니지먼트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구립신사노인복지관에서 행복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흥국과 소찬휘는 "노인 사회에는 삶의 행복이 동반돼야 한다"면서 "노인 복지증진과 행복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흥국은 지난해 가수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 '나는 사나이니까'를 발표했다. 올해도 왕십리보이스 활동을 이어간다. 소찬휘는 1년여만인 3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로커빌리' 콘셉트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