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키=AP/뉴시스】 파나마의 운하 당국은 무기를 실었던 북한의 청천강호가 약 70만 달러의 벌금을 완납함으로써 이 배는 자유로이 귀국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 벌금은 청천강호가 무기 자료를 싣고 있었음을 발표하지 않음으로써 부과된 것이다.
이로써 32명의 일반선원은 출국할 수 있으나 선장 등 3명은 재판을 받게 된다.
#청천강호 #벌금70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