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못하실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은 반석 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라 하셨습니다. 이 반석 위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로 세워지기 원합니다. 가정이 주님의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반석 위에 믿음과 소망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불안을 없애주옵소서. 저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했지만 그 판단이 잘못되어서 실패합니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 다른 것이 보이지 않은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진실한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찬송하는 사람의 간구를 들으십니다. 축복의 문은 찬송으로 열림을 믿사오니, 날마다 찬송하는 삶 속에 주님의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송축할 때 삶 속에서 주님의 임재와 영광을 체험합니다. 날마다 기뻐하는 삶 속에 하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날마다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삶 속에 주님의 응답과 능력이 넘치옵니다. 기도로 믿음이 충분히 자라나게 하옵소서. 절제와 자기 부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축복의 문을 기도의 힘으로 열게 하옵소서.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방패이시다. 내 마음이 주님을 굳게 의지하였기에, 주님께서 나를 건져 주셨다.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기뻐하며 나의 노래로 주님께 감사하련다."

저희들은 주의 소유. 영원토록 우리의 목자가 되시어 보살펴 주옵소서. 내 마음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다정하신 목자 예수 어린 양을 돌보사 캄캄한 밤 지낼 동안 나를 품어 주소서."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 그 때를 놓치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질 때 고통스럽고 괴롭고 두렵고 우울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불안한 저의 마음을 하나님을 향해 열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이 삶을 이끌어 주시는 목자가 되어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그 도우심을 받게 하시고, 구원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선한 목자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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