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익수 목사, 1년 반만에 '7집 음반' 출시

새 앨범 '예수 나의 중심 되신 주'…예수 향한 열정과 사랑 담아

방익수 목사가 2012년 여름에 발매된 방익수목사의 6집 '불가능 가능케 돼' 음반에 이어, 1년 반 만에 다시 그가 7번째 음반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 예수님 만을 마음껏 예배하고 싶다는, 이 시대에 '예배자'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워십리더 방익수목사의 7번째 음반 "예수 나의 중심 되신 주"는 앨범 제목 에서부터 방 목사의 예수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첫번째 곡 '크신 내 주님'은 크리스 탐린의 곡으로 국내 외 에도 잘 알려진 유명한 곡이다. 특히 방익수  목사는 국내 최초로 이번 곡에 일렉트릭을 가미해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두번째 곡 '예수 나의 중심 되신 주'는 방 목사의 특유의 영성 깊은 목소리와 세밀한 감성으로 표현 되었으며, 12인조의 오케스트라와 드라마와 같은 굴곡 있는 편곡과 가사에서 말하듯이 시작부터 끝까지 그의 삶 속에 함께하신 예수, 그의 삶의 중심 되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을.... 그리고 지금 세대에게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이 삶의 중심 되시며 그 분 외에는 아무것도 소용없음을 찬양하고 있다.

세번째 곡 'You are my God'은 자작곡으로서 영어와 한글가사 두 가지로 만들어졌으며 이 땅에 오셔서 온 인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부활 하심으로 승리하셨으며, 그 거룩하신 예수가 나의 주님이 되심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곡의 전반부와 후반부 모두 멜로디가 반복되고 반복되는 멜로디 속에 중독성 있는 깊이가 더해지며 후반부에 강렬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앨범의 마지막 곡 '구주를 생각만해도'는 찬송가로서 너무나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재즈의 리듬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담긴 방익수 목사의 신앙적 고백을 들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명곡이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수록된 곡들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찬양하며 표현하고 초점 또한 예수 그리스도 그 한 분 만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믹싱과 마스터링 된 연주곡 4곡이 있다는 것도 듣는 이 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 같다. 일반 교회나 모임 또 운전 하는 차 속 에서도 각자의 목소리로 찬양할 수 있게 반주 곡이 수록 되어 있다.

#방익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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