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는 미야자와 일본 총리 방한과 관련 초등학생까지 위안부로 동원한 일본의 행위애 대해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와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도 일본 총리의 방한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반 인륜적 패륜행위를 규탄하고 정신대 문제에 대해 명확한 진상규명 및 피해 배상을 분명히 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대한 YWCA연합회·서울지역 여대생대표자협의회 등 여성단체들은 미야자와 일본 총리의 방한에 따른 반대시위를 파고다공원에서 벌였다.
■ 1990년 한국기독교남북교류추진협의회, 남북성도의 교류와 평양칠곡교회 헌당을 위한 북한 방문 초청장 발급을 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회에 제의했고, 제6차 정기총회가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려 90년 부활절예배에 북한교회 대표 초청 등을 결의했다.
■ 1988년 한국여성신학회, '영성과 여성신학'이라는 주제로 한·미·일 공동 여성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 1982년 NCCK 헌장위원회, 총대에 여성을 포함시키는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 198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복음·서부측 통합.
■ 1966년 아세아기독교호교반공회의 한국지부 설치.
■ 1940년 <점자신약전서> 완성.
■ 1920년 <세광(世光)> 창간, 1920년 1월에 창간된 기독교 월간잡지. 발행인 스톡스(M.B.Stokes). 국판 30면, 국한문 혼용 내려쓰기. 남감리회 선교사 스톡스가 1918년부터 춘천선교부에 주재하면서 문서선교의 중요성과 실제 목회정보의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창간했다.
■ 1888년 한국 최초의 주일학교 시작, 서울 정동 이화학당에서 12명의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성경을 가르친 것이 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