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구호현장 가는 친선대사 되고 싶다"

김연아(21·고려대)는 15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의 유니세프 하우스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구호 현장에 직접 가는 진정한 친선 대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이날 유니세프 친선 대사 자격으로 유엔 산하 기관의 다른 친선 대사들과 함께 유엔의 `평화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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