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DA 관계자는 “온라인콘텐츠 유통시장의 개선, 특히 온라인게임관련 유통구조의 개선을 위한 협회의 노력이 이번 플랫폼 독점 사용에 대한 협약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KCDA 서용성 회장은 “공용플랫폼은 공급자로부터 유저까지 콘텐츠와 일반상품이 유통되는 과정을 5단계로 정리한 SaaS(Service as a Softwear)형 솔루션이며, 전 세계에서 최초로 발명된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특허기술로 이제 PC방 업계 스스로도 자신의 고객을 관리하고 온·오프라인 취급품목을 늘려 매출과 이익을 주도하는 디지털상점을 직접 운영하게 됐다”며 협약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GSP의 이대형 대표는 “공용플랫폼은 겉으로 보기에는 홈페이지 같은 사이트이지만 내부에는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의 회원사들이 자신의 고객들과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유통플랫폼으로, 지난 2008년에 물류와 정보화부문의 대상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비즈니스 모델 특허”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이번 협회와의 공식협약을 통해 PC방 업주를 비롯한 온라인콘텐츠 유통관련 소상공인들의 수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라인콘텐츠 유통전문가들은 KCDA 공용플랫폼은 온라인콘텐츠 유통관련 업계, 특히 PC방 사업자에게 강력한 수익창출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사진:왼쪽 서용성 회장, 오른쪽 이대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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