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서 규모 6.6 지진…피해 보고 없어

【골덴(콜로라도)=AP/뉴시스】 미 지질조사국(USGS)은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USGS는 지진은 2일 오전(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진앙은 솔라 서쪽으로 37㎞, 수도 포트빌라 북쪽으로 443㎞ 떨어진 깊이 196㎞ 지점이라고 밝혔다.

바누아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해 있다.

#비누아투지진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