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와 강북-강남 대표 전시회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점핑 위드 러브전'이 함께 따뜻한 12월의 기적을 실천하기 위해 힘을 모아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착한 소비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번 나눔 캠페인은 티몬를 통해 판매한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과 '점핑 위드 러브전'의 패키지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 자선냄비에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의 공동 기획자인 코바나컨텐츠 김건희 대표는 "최근 재능 기부와 같은 좋은 취지의 문화를 바라보며 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기부 방법에 대해 고민한 끝에 착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은 "최근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부 문화가 많이 침체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좋은 캠페인에 구세군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을 통해 예술 진흥과 기부 문화가 함께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의 패키지 티켓은 티몬에서만 이달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14,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애니 레보비츠 사진전'과 세종문화회관의 '점핑 위드 러브전' 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패키지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구입한 티켓은 오는 1월 10일까지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를 즐기는 것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수 있는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구세군 자선냄비 홈페이지(클릭)와 티켓몬스터 페이지(클릭)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