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석채 KT 前회장 내일 소환

 이석채(68) 전 KT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전 회장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양호산 부장검사)는 이 회장에게 19일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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