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메가 복권 또 불발, 당첨금 5억5천만달러로 껑충

당첨금이 얼마까지 뛸까.

미국의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13일 추첨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상금이 4억2500만달러였던 메가밀리언은 이날까지 21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음으로써 상금액이 5억5000만 달러(약 5800억원)로 수직상승했다. 이에 따라 17일 추첨일까지 메가밀리언 복권 상금액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 전역에 불고있는 메가복권 열풍에 따라 매출액이 천문학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 최고 상금액은 2012년 3월 기록한 6억5600만 달러이다.

5개의 숫자와 1개의 메가번호를 맞추는 메가 밀리언은 당첨확률이 과거엔 파워볼 복권과 같이 1억7600만분의 1이었으나 잭팟 금액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2억5900만분의 1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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