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및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현재현(64) 동양그룹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6일 오전 10시 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현 회장을 상대로 법정관리를 앞두고 CP발행을 강행한 배경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및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현재현(64) 동양그룹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6일 오전 10시 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현 회장을 상대로 법정관리를 앞두고 CP발행을 강행한 배경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