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부평학원, 토익 왕중왕 선발

교육·학술·종교
김은혜 기자
grace@chdaily.co.kr
최고득점자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 수여

파고다 부평학원이 영어공부에 매진하는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토익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토익 왕중왕전은 7월 15일~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모의고사(총5회)에 3회 이상 응시해 가장 높은 총점을 획득한 토익왕을 뽑는 이벤트로, 7월과 8월 파고다 부평학원 토익강좌를 등록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다(4회 이상 응시할 경우 높은 점수 3개만 합산해 총점 산정). 


왕중왕전은 '입문~기본반'과 '초급~실전반' 등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그룹별 최고득점자에게 상금으로 장학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이용권과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파고다 부평학원 전영배 원장은 “무더위에 공부하는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해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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