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LED 전구를 12일부터 기존 제품보다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이마트가 중국 현지에서 직소싱한 이마트 러빙홈 LED 전구로, 기존 LED 전구가(9W) 8980원~1만9000원인데 반해 최대 40% 이상 저렴한 5600원, 6600원, 8800원 상품을 판매한다.
윤여택 이마트 조명담당 바이어는 "LED 전구 기술력 향상으로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LED 전구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LED 전구를 확대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