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음악전문선교회 주빌리코리아(대표 황민욱 목사)가 7기 사역자 선발 오디션 'OPEN MIKE'를 진행한다.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은 보컬과 건반, 드럼, 기타, 베이스, 작사, 작곡 분야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디션 사이트(www.openmike.kr)를 통해 신청자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지원서 제출 후 이메일(openmike@nate.com)로 녹음한 MP3음원 또는 유투브 URL을 보내면 된다.
1차 오디션은 제출된 음원을 통해 진행되며 합격자는 내달 23~24일 개별 통지된다. 이후 2차 오디션은 주빌리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다.(일정 미정)
우승자에게는 정규앨범(10곡)을, 준우승자에게는 E.P앨범, TOP 10에 들어간 사람에게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제작할 기회가 주어지며 'TOP10 콘서트'개최와 뉴욕과 내쉬빌 음악여행 및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 심사위원은 한국기독음악인연합회(CMA) 권낙주 총무(주빌리 뮤직 자문위원장·CCM 드러머·옥토뮤직 대표), 주빌리코리아 이형민 이사(주빌리 음악대학 교수, 작곡가), 페이먼트밴드 박일권 대표(CCM세션 베이시스트·PM뮤직대표), 온라인 건반강의 스타강사인 최유정 씨(페이먼트밴드 건반·조선일보 신인음악회)가 맡았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주빌리코리아는 올 7월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총건평 285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인 주빌리센터 빌딩을 매입하고 지난 10월 입당예배를 드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