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미국 정부는 시리아 화학무기의 일부를 미국 정부 소유의 213m 규모 선박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파괴할 것을 제안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27일 말했다.
이 계획은 아직 최종적으로 화정되지 않았으며 그 내용은 미 해군 군함이 근접 순시하는 가운데 공해상에서 화학무기를 처리하는 것으로 그 해역은 지중해가 유력하다고 이 관리들은 말했다.
이 미국 선박은 미 국방부가 개발했으나 아직 실용된 적이 없는 방식으로 화학무기를 파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