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톡홀름=AP/뉴시스】스웨덴 외무부는 스웨덴 기자 2명이 지난 23일 시리아에서 출국하려던 과정에서 피납됐다고 발표했다.
외무부는 이 기자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나 스웨덴의 일간지 다겐스 니헤테르는 이 신문의 파리 통신원 마그누스 팔케헤드와 프리랜서 사진기자 니클라스 함마르스트롬이 피납됐다고 발표했다.
외무부 대변인 카타리나 악셀손은 자세한 사항을 말하지 않은 채 베이루트 주재 스웨덴 외교관들이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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