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의회, 31세의 총리 가리바쉬빌리 인준

조지아 의회는 지난 1년간 내무장관으로 재직했던 31세의 이라클리 가리바쉬빌리를 새 총리로 인준했다.

가리바쉬빌리는 재벌출신의 전 총리 비드지나 이바니쉬빌리가 후임총리로 천거했으며 이바니쉬빌리는 공직이 없어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바니쉬빌리의 지지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의회는 93대 19의 압도적 다수로 새 총리를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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