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하이엔드급 데스크톱PC ‘프레데터 G5910’ 2종 한정 판매

인텔 코어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장착해 고성능 작업에 탁월;SSD 기본 제공 및 이지 스왑랙으로 편리한 용량 업그레이드 가능

글로벌 PC기업 에이서가 최고 사양의 하이엔드급 데스크톱PC ‘프레데터 G5910’ 2종을 출시한다. 2종 모두 인텔 코어i7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기본 탑재, 웹디자인 및 고성능 게임용으로 최적의 제품이다.
 
에이서 프레데터 G5910은 인텔 샌디브릿지 코어i7-2600 프로세서(3.4GHz, 터보부스트 시 3.8GHz, 8MB L3 Cache)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560Ti(1.28GB DDR5 VRAM) 그래픽카드, 최고 8GB DDR3 메모리의 조합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SSD와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탑재한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채택해 SSD로는 부팅 및 실행 속도의 극대화를, 하드디스크로는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성능과 자료 보관이라는 두 가지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프레데터 G5910은 4GB DDR3 메모리와 1TB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모델(모델명 WC72600SD1), 8GB DDR3 메모리와 3TB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모델(모델명 WC72600SD3) 2종으로 출시된다.
 
프레데터 G5910은 강화된 그래픽 성능으로 고성능 렌더링이 요구되는 웹디자인 작업은 물론 현실적인 3D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쿨링팬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냉각율을 높이고 소음을 줄여 고성능 작업에도 안정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GTX560Ti(1.28GB DDR5 VRAM) 그래픽카드는 2560*1600 해상도의 모니터까지 지원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하고, 더 많은 저장공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쉽게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도록 이지 스왑랙 구조를 채택하여 디자이너와 게이머에 적합한 제품으로 기대된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완제품 브랜드 컴퓨터를 조립 컴퓨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프레데터 G5910은 3D 게임이나 고성능 작업 등 고객의 모든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데스크톱P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에이서 프레데터 G5910은 100대 한정으로 인터파크에서 독점 판매되며, 전국 137개의 에이서 서비스 지정점에서 방문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에이서의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가 제공되고 가격은 WC72600SD1 모델이 159만 9천원, WC72600SD3 모델이 17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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