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도행전 23:12-16 '맹세한 사십 명'

목회·신학
칼럼
편집부 기자

바울 사도가 로마 군대의 보호를 받는 중에 유대인들 중에 바울 사도를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같은 마음을 품고 맹세한 자가 사십 명이나 되었습니다. 대단한 결심을 한 것입니다.

이들은 그 결심대로 행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바울 사도가 이동하는 곳에 매복했다가 기습하여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믿는 것에 대해 목숨을 거는 자들입니다.

무지한 자들의 잘못된 맹세지만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맹세하고 행동한다는 것만은 본받을만한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거룩하고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을 위해 행동을 결심한 적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다짐을 해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런 감동도 없고 다짐도 하지 않는 삶이란 무력하기 그지없습니다. 주님 나라를 위해 우리는 어떤 결심을 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 참조 = 산정현교회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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