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칼럼] "하나님은 어디에?"

죠이휄로쉽교회 박광철 목사
박광철 목사   ©죠이휄로쉽교회

유럽 여러 나라에서 무신론자 교회가 번창합니다. 그들은 일요일에 모여서 일반 노래를 부르고, 구제와 자존감 등의 다양한 주제의 설교를 듣고, 교제와 무료 음식을 즐깁니다.

그들이 말하는 대로 그들은 하나님없는 회중입니다. 회원들은 거기 있는 것이 편하고 즐겁다고 합니다. A. W. Tozer 박사의 말처럼 그들에게 "예수님은 과거에 속한 존재로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여러 교회에서도 그들의 메세지와 사역에서 예수님을 밀어내고 있어 보이는 것이 비극적인 현실입니다. 그 대신에 적극적인 사고, 가정 생활과 오락물이 정규 예배에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예배에 예수님과 하나님의 자리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의 자리가 없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이런 새로운 형태의 무신론 예배를 조심하십시오. 그리스도가 우리 삶과 예배에 중심이 되시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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