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 영국 국내 정보국 MI5 앤드루 파커 국장은 7일 영국 거주민 100여 명이 시리아로 가 내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파커 국장은 이날 런던에서 의원들에게 "시리아에서 알카에다 이데올로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이같이 밝혔다.
유럽 정보관리들은 시리아 내전이 유럽 국가들의 외국인 전투원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이슬람 강경 무장단체에 합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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