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중부·내륙 일부에는 비

토요일인 2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2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북도, 경상남북도 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에보했다.

전라남도와 강원도 영동에는 오후에서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지역별 날씨와 오전 오후의 예상기온은 서울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온뒤 구름 많겠으며 오전에는11도 오후에는 16도까지 올라가겠다.

  ©뉴시스

춘천은 흐리고 구름많이 끼는 날씨에 오전에는 9도 오후에는 15도, 전주는 흐리고 한때 비가 오고
13도 18도, 광주 흐리고 11도 21도, 대구, 부산은 구름많은 날씨에 10도 22도의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날씨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