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하나님의 삼위일체성
(KD I,1, 367-404, 번역서: 450-494)
■ 명제 9
Der Gott, der sich nach der Schrift offenbart, ist Einer in drei eigentümlichen, in ihren Beziehungen untereinander bestehenden Seinsweisen: Vater, Sohn und Heiliger Geist. So ist er der Herr, d.h. das Du, das dem menschlichen Ich entgegentritt und sich verbindet als das unauflösliche Subjekt und das ihm eben so und darin als sein Gott offenbar wird.
하나님, 성경의 증언대로 스스로 계시하시는 하나님은 세 가지 고유한 존재양식 안에서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 상호관계들 가운데에서 존립하는바 아버지 아들 성령의 존재양식으로 계시는 한 분 하나님이시다. 그러한 하나님은 주님 즉 당신(das Du)이시니, 인간에게 Ich(스스로 있는 자)로 다가오시는 당신(das Du)이시며, 또 항상 주체로서 관계하시는 당신이시고 그러한 당신은 인간에게 그의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