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 규모는 213만대로 전월 206만대 대비 3% 증가했고, 스마트폰 수요는 181만대로 전체 시장에서 85%의 비중을 차지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에 이어 ‘갤럭시S2’의 판매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였고, 8월 국내 시장에서 126만대를 판매 하며 M/S 59%를 차지함으로써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55%가 넘는 M/S를 달성함고 2일 밝혔다.
‘갤럭시S2’ 화이트 컬러 인기, 판매 지속 확대 삼성전자는 ‘갤럭시SⅡ’ 화이트 컬러 출시에 맞춰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이미지를 소구하는 ‘하우 투 리브 화이트’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로 화이트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초기 반응이 호조를 보인것으로 회사은 분석했다.
이와 같은 화이트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갤럭시SⅡ’는 출시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개통 2만대 이상 수준으로 판매가 증대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며 8월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다.
▲‘갤럭시탭 10.1’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로 판매 확대 도모
삼성전자는 지난 7월말 더 크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강력해진 ‘한국형 태블릿’인 ‘갤럭시탭 10.1’ 국내 출시와 함께 음악, 교육, 요리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갤럭시탭 10.1’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가장 스마트한 방법을 전수하는 ‘탭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제공 하는 더욱 다양해진 컨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안함으로써 판매 확대를 도모함과 동시에 국내 태블릿 시장 內 대표 태블릿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9월에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시장 주도
삼성전자는 9월 들어 ‘갤럭시SⅡ’ 화이트 컬러 생산 확대 및 마케팅 활동 강화로 판매를 확대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한편, ‘갤럭시탭 10.1’ 후속 마케팅 프로그램을 가동함으로써 판매를 활성화 함으로써 태블릿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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