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가 '스마트미디어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스마트미디어 중독 및 치료에 대한 포럼을 다음달 18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2시30분 서울영동교회에서 진행되는 포럼에는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김병오 원장이 '스마트미디어 중독의 기독교적인 측면에서의 치유'를 주제로 강연하고, 크리스천라이프센터 스마트미디어운동본부 본부장 전종천 e미디어워치 대표가 '스마트미디어 중독 현황 및 실태'에 대해 발표한다.
목회자나 신학생, 일반 성도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주최측인 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지난 4월 진행된 건강교회포럼에서 관심 있는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시대와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고,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로그아웃데이'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