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홈벌쓰'로 딸을 출산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새벽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을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다"며 "건강히 잘 키우겠다"는 댓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 사진도 공개했다.
홈벌쓰는 집에서 아이를 낳는 방법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선예는 아이티 단기 선교 중 만나게 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2년간 교제하다 지난 1월 결혼해 허니문베이비로 아이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