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올뉴 N5시리즈 출시

B&O의 수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루이스가 디자인한 올뉴 N5 시리즈 번들로 제공되는 외장 서브 우퍼 스피커로 현존 노트북 중 유일하게 저음 재생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뱅앤올룹슨(Bang&Olufsen, 이하 B&O)의 수석 디자이너인 데비이드 루이스가 디자인하고 노트북 최강의 사운드 기술을 탑재, 외장 서브 우퍼 스피커가 번들로 제공되는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올뉴 N5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수스 올뉴 N5시리즈 노트북은 덴마크 명품 오디오 사 뱅&올룹슨(Bang&Olufsen)의 수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루이스가 아수스와 디자인 협력을 해 탄생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올뉴 N5시리즈 노트북은 B&O의 특허기술인 아이스파워(IcePower), 아수스와 B&O의 공동개발 기술인 소닉 마스터(SonicMaster)가 탑재된 데다, 외장 서브 우퍼 스피커가 번들로 제공되기 때문에 현존하는 노트북 중 가장 폭넓은 음역대를 형성, 이전에 없는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해 낸다. 아수스는 올뉴 N5 시리즈가 고차원적인 사운드 시스템을 가졌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기 때문에 오디오 마니아뿐만 아니라 3D 영화, 게임, 음악 등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만족시키고,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고 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로 매끄러운 멀티 태스킹 구현
14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디스플레이의 아수스 올뉴 N5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3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 중 최고사양 노트북은 최대 3.1GHz가 동작하는 터보 부스트 2.0 기술의 2011년형 최신 2세대 인텔 i7 2670QM 프로세서를 탑재하였다. 기본 2.2GHz로 작동하는 쿼드코어는 동영상 인코딩, 그래픽 작업 등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함께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으로 일반 노트북의 3배에 달하는 3D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올뉴 N5 시리즈는 뛰어난 멀티 태스킹 능력을 자랑해 Full HD 영화를 감상, 편집하는 동안에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동시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아수스 NX90의 깊은 울림통, N5에 그대로 재현
아수스의 2011년 신제품 N5 시리즈는 40년간 B&O의 베스트 셀러 제품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거장디자이너 데이비드 루이스와 합작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노트북이다. 첫 작품이었던 초고가 명품 노트북 NX90은 작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 아수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명품 노트북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낸 제품이다. 올뉴 N5 시리즈는 NX90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NX90이 가지고 있는 사운드 기술, 울림통 등을 14인치와 15인치 노트북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데이비드 루이스는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알루미늄 하우징에 활용성, 조작성, 오디오 성능까지 기존 노트북이 가지고 있던 오디오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N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서브 우퍼 스피커, 현존 노트북 중 유일 저음역 재생 가능
노트북 사운드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는 올뉴 N5 시리즈는 외장형 소닉 마스터 서브 우퍼 스피커가 기본 번들로 제공한다. 스피커의 배치와 크기 때문에 250Hz이하의 저음을 출력해낼 수 없는 일반 노트북과 비교해, 올뉴 N5 시리즈는 이 외장 서브 우퍼 덕분에 노트북 제품 군에서는 유일하게 150Hz의 저음 재생이 가능하다. 강력한 저음 출력을 위해 주파수를 분리하는 디지털 스위칭 방식을 채용해 왜곡 없이 정확한 소리를 전달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 외장형 스피커를 소닉 마스터 외부 단자와 연결해 사용하면 본체 2채널 스피커와 함께 고음부터 저음까지 폭넓은 음역대의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8초 만에 음악 재생 모드로 변환하는 최첨단 기술 ‘Music Now!’로 부팅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바로 음악 플레이어로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구현하는 소닉마스터, 아이스파워 기술
올뉴 N5 시리즈는 B&O의 특허기술인 아이스파워(IcePower)를 탑재해 작은 사이즈와 저전력 소비에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고, 아수스와 B&O의 공동개발 기술인 소닉 마스터(SonicMaster)가 탑재되어 더 큰 사이즈의 스피커유닛과 울림통으로 더 낮고 더 높은 주파수의 사운드가 정확하게 출력, 재생될 수 있게 한다. 특히, 명품 노트북 NX90의 대용량 챔버를 탑재한 올뉴 N5 시리즈는 15인치의 바디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유일한 노트북으로 이동성과 성능을 한 번에 잡았다.

▲Full HD LCD와 HDMI 1.4 연결단자로 최상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 구축
최근 출시되는 블루레이 디스크, Full HD 영상 감상을 위해 아수스는 올뉴 N5 시리즈에 풀 HD(1920x1080) LCD(15인치)를 탑재했다.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여 약 30% 밝아진 화면 밝기는 어두운 영상에도, 비비드 컬러의 영상에도 강력한 화면 출력을 보여준다. 15인치 LCD 디스플레이에서도 깨짐 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사이버링크 사와의 공동개발 특허 기술인 Video Magic은 풀 HD 규격 이하의 영상을 블루레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한 영상으로 변환해 어떠한 컨텐츠의 영상도 최고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HDMI 1.4 규격의 HDMI 연결 단자를 갖추고 있어 내부에 탑재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통해 재생하는 블루레이 영화의 음향이 손실 없이 AV 앰프 등의 오디오에 전달된다.

▲USB 3.0으로 더욱 빠르게
올뉴 N5 시리즈는 USB 3.0을 지원하여 혁신적인 데이터 전송속도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USB 3.0은 블루레이 25GB의 영화를 전송할 경우 약 70초, MP3 노래 1곡의 경우 0.01초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여 기존 노트북에 탑재된 일반 USB 보다 약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풀 HD패널을 탑재해 생생하고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다.

▲아수스 전국 52개 지정점 서비스로 어디에서나 안심 서비스 제공
아수스 올뉴 N5 시리즈 노트북을 구입하는 유저들은 아수스 직영 서비스 센터인 용산 아수스 로얄클럽을 통한 1:1 서비스, 전국 52개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서비스 기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문 서비스, 전국 택배를 통한 택배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간편히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세계 3위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답게 전세계 59개국 아수스 로얄 클럽에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어학연수나 해외여행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수스 코리아의 곽문영 과장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프리미엄 노트북 NX90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한 제품이다. NX90이 300만원대의 고가 명품 전략이었다면, 이번 올뉴 N5시리즈는 고품격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양산형 모델”이라며, “최근 ‘나는 가수다’등을 비롯해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잇달아 흥행을 하면서 음악, 뮤직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 아수스 N5 시리즈는 100% 제공되는 소닉 마스터 서브 우퍼 스피커를 통해 기존의 노트북에서 취약했던 저음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집에서도 최고의 홈시어터 환경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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