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수단내 반정부 시위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감안, 9월 30일 수단 전역에 대해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8일(화)부로 해제하였다.
외교부는 "수단은 현재 여행경보(3단계 및 2단계) 지정국인 만큼, 수단에 방문 또는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수단의 현재 여행경보 단계
- 3단계(여행제한) : 다르푸르 지역 3개주, 남코르도판주, 블루나일주, 화이트나일주(코스티 이남)
- 2단계(여행자제) : 3단계 지정 지역 이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