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기자회견은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인엽((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 최다니엘씨와 서영희씨 및 일반 남녀 심사위원대표 2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대종상영화제 총괄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권영찬씨가 맡았으며, 기자회견에 앞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또 사무국 측은 최다니엘 씨가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예심)를 소개할 예정이며, 서영희씨는 대종상 영화제 심사(본심)를 소개할 것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인엽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영화부문에서 한국은 이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로 성장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대종상 영화제를 이제 아시아의 아카데미상으로 키울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