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의 크기가 중형에서 소형으로 줄어들었다.
기상청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강풍 반경이 280km로 조금 줄어들면서 태풍 다나스가 소형 태풍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중심 부근에는 초속 40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강한 태풍의 위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어 피해에 대한 대비는 여전히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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