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예비신부, 알고보니 '엄친딸'

개그맨 노우진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노우진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방송국 PD로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노우진의 동기 유민상이, 축가는 뮤지컬 '그리스'팀이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우진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20기로 데뷔 후, 8년 동안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개그콘서트의 과거 인기코너 '달인'에서 김병만의 수제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코미디언 이정수도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광고계에 종사하는 4세 연하로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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