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 2일' 하차 결정… 다음주 마지막 녹화

  ©KBS 홈페이지

주원이 ′1박2일′을 하차하게 됐다. 주원 지난해 3월 4일부터 ′1박2일′ 시즌2에 합류, 1년 7개월 동안 방송에 임했다.

배우 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한다. 지난 1일 배우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원이 ′1박2일′ 하차를 결정했고, 다음 주 녹화를 끝으로'1박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주원의 1박2일 하차 이유는 뮤지컬 ′고스트′ 등에 출연과 향후 진행될 해외활동 등의 이유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원이 '1박2일'을 하차하면서 까지 매진하는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사랑과 영혼(GHOST)>을 뮤지컬화한 2011년 최신작으로, 단숨에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를 섭렵한 흥행대작이다.

#주원하차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