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난 잘생기지 않았다" …망언스타 등극

여진구 망언

배우 여진구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는 영화 '화이'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여진구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여진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내 얼굴은 잘생긴 과는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여진구의 망언에 리포터 박슬기가 "그럼 어떤 얼굴이냐?"고 묻자, 여진구는 "매력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석은 "여진구는 여러 가지 얼굴을 지녔다. 배우로서는 굉장히 좋은 얼굴이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망언, 잘생긴 얼굴 아니라니" "여진구 망언, 말도 안돼" "여진구 망언, 얼마나 더 잘생겨야 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충무로를 접수한 여진구, 김윤석과 함께한 유쾌한 인터뷰는 29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여진구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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