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초경량 기능화인 '쉐이프업스 리브(Shape-ups Liv)'를 출시했다.
쉐이프업스 리브는 워킹과 러닝이 동시에 가능한 기능성 운동화로 신발의 밑창은 총 8개의 홈으로 이뤄진 연접식 아웃솔로 유연성을 높여주고 둥근 바닥형태가 발의 뒷부분부터 딛게 해 주어근육 자극에 도움을 준다. 8개로 나눠진 밑창은 발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주어 뛰거나 걸을때 자유롭다.
스케쳐스가 자체개발한 레사라이트(resalyte)는 소재를 사용해 가벼워진 쉐이프업스 리브는, Natural stride 원리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발디딤을 가능하게 해주고 외반현상(발목이 밖으로 꺽이는)을 방지해주는 outrigger로 인해 직선보행을 도와준다. 또한 'Sock FIT'이라는 기능은 일명 운동화의 설포(tongue) 부분이 걸을때마다 움직이지 않도록 봉제 되어있어 마치 양말을 신는 것처럼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파스텔 톤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케쳐스의 리브 스마트는 10대와 20대를 주로 공략할 계획이다. 가격은 남성, 여성용 모두 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