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 40kg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이현진의 40kg 감량 사연에 대해 다루었다.

이현진은 "어딜 가더라도 사람들한테 좋은 인상과 좋은 향기를 맡게 해주고 싶었다"며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날 알아보는 것이 싫다"며 40kg 감량을 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데뷔 6년차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이현진은 "사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여자친구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며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만나 연애에 올인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또한 유현진은 부드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직선적인 면모가 있다는 말에 "맞다. 나 얘기하고 싶다.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니라고(웃음). 나 와일드한 거 좋아한다. 스포츠카 타고 300km로 달리는 거 좋아한다. 나는 뭐든 우유부단한 거 싫어한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아니면 딱 끊어주는 게 좋은 것 같다. 흔히 말하는 어장관리? 전혀 안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진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와 함께 촬영한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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