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감성이 살아 있는 'JYP식 신혼집' 공개

  ©방송캡쳐

박진영 신혼집이 화제다.

최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9살 연하 일반인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진영 신혼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진영이 9살 연하의 신부와 행복하게 신혼살림을 차릴 곳이 과연 어디냐는 것.

박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박진영의 집은 푸른 정원이 펼쳐진 2층 집으로, 집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키운지 9개월된 강아지 2마리와 같이 살고 있으며, "얘네 때문에 하루종일 웃는 것 같다. 보고만 있어도 웃기다"라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전에 기상 후 강아지 변을 치우고 씻기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으며 빠지지 않고 노래 연습과 운동을 한다고 언급했다.

박진영 신혼집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하지만 박진영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신혼집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진영은 다음달 10일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의 경우 예정대로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신혼여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

#박진영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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