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사도행전 21:31~36 '달려가시는 하나님'

목회·신학
칼럼
편집부 기자

바울사도는 오해로 말미암아 죽을 위험에 빠졌습니다. 이방인을 성전에 데리고 들어가므로 성전을 더럽혔다고 오해한 자들이 바울 사도에게 달려든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성전 밖으로 끌려 나갔습니다. 바울 사도를 죽이려는 자들로 인해 성안에는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 군대의 천부장이 백부장들과 군인들을 이끌고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를 두 쇠사슬로 결박한 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바울 사도가 결박되었지만 이것은 바울 사도를 죽이려는 유대인들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의 조치였습니다.

천부장이 군대를 이끌고 달려간 것은 바울 사도를 위험에서 구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달려가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군중심리에 의해 바울 사도를 죽이려는 사람들로부터 바울 사도를 구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급하게 군대를 동원하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위험에 빠지고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달려와 주십니다.

※ 참조 = 산정현교회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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