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웨딩드레스 화보, 새 신부다운 자태 뽐냈다.

  ©▲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가수 이효리(34)가 결혼 이후 처음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 'KISS the LIFE'라는 주제로 인생의 여러 순간들(열정, 순수함, 자신감, 환희)을 포착했다.

이효리는 웨딩 콘셉트 화보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는 면사포를 들어 올린 채,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새 신부다운 자태를 뽐냈다.

또한 정열적인 레드 립스틱과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열정'의 순간을 표현하기도 했다.

촬영 후 이효리는 "레드 립스틱을 떠올리면 열정적으로 살다간 프리다 칼로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Love is a Losing Game'이 생각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결혼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효리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뷰티 화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는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효리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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