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피해 탈출하는 차량 행렬

허리케인 '아이린'이 바하마를 휩쓸고 미국 북동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자 25일(현지시각) 미 버지니아주 노퍽의 도로에 대피하려는 차들이 줄을 이었다. 이날 오후 버지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가를 비롯한 미국 북동부 일대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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