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기지 총기난사범 알렉시스, 버지니아의 총기상에서 총기 구입

【워싱턴=AP/뉴시스】16일 워싱턴의 해군복합지역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아론 알렉시스는 그 이틀전에 한 버지니아의 총기상점에서 단총과 탄약들을 샀다고 이 상점의 담당 변호사가 17일 발표했다.

이 상점 '샤프슈터스 스몰 암스 레인지'의 변호인 마이클 스롤컴은 이메일에서 아론이 14일 이 상점에 들렀다고 말했다.

아론은 소총을 빌리고 탄약을 사더니 사격장에서 이를 시험했으며 다시 들어와 단총과 24발의 탄환을 샀다.

당국은 아론이 17일 해군지역에 들어 갈 때 단총을 갖고 있었으며 그는 이것을 발사해 12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사법당국은 17일 그 사격장을 살피는 한편 비디오와 가게의 기록들을 검토했다.

이 총포상은 사건이 난 해군 기지로부터 15마일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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