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연희, 7년차 커플의 막강 달달 포스 '물씬'

옥택연 이연희

그룹 2PM 멤버 옥택연과 배우 이연희의 영화 '결혼전야' 스틸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결혼전야'(홍지영 감독) 측은 15일 배우 이연희, 옥택연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과 이연희는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이연희와 옥택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서로에게 기대있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연애 7년차 커플 원철(옥택연 분)과 소미(이연희 분)가 편안한 자세로 더 이상 설레는 마음은 없지만 습관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옥택연 이연희 정말 다정하다" "옥택연 이연희 비주얼 장난 아니다" "옥택연 이연희 예쁘다" "옥택연 이연희 잘 어울리네" "옥택연 이연희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4커플의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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