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0명 가운데 7명은 연인이라면 명절에 양가에 선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306명(남 150·여 156)을 대상으로 `결혼 전 명절 선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의 67%는 `결혼 전이라도 명절에는 양가 선물을 챙겨야 한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가 선물을 챙겨야 한다고 응답한 여성은 조사대상의 41%였다.
명절 기간 양가 방문에 대해서는 남성의 43%와 여성은 21%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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