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집으로 컴백한 이승철씨의 수록곡 중 한웅재 목사가 작사 작곡한 소원이 유튜브에서 두달만에 19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많은 크리스천과 넌크리스천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CCM의 위로와 치유의 힘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한웅재 목사는 2009년 4월 1집 앨범을 내고 2010년에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싱글 앨범에 '소원'을 직접 작사, 작곡하여 실어 이후 많은 크리스천들의 인기를 얻은 곡이다.
이승철 씨의 소원이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 대한 댓글 중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정말 편안하다", "내가 노래하듯이 얘기하듯이 정말 그렇게 살길", "감사해요. 심금을 울리네요.", "영원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찬송을 불러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등 이승철 씨가 가스펠 앨범을 발표해야할 분위기이다.
네이버 한 블로거는 "ccm 원래 잘 안듣는데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잔잔하니 좋네요. 무한반복중..."이라며 소감을 말했고, 또다른 블로거는 이승철 노래를 듣다가 이 노래를 듣고 자기 귀를 의심했다며 즐거워하는 댓글을 남겼다.